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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생활상담복지학부

작성자
이한솔
등록일
2018.05.21
조회수
3,719

이번에 기회가 주어져서 부산공장에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공장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어 구조적인 부분이나 시스템적인 부분을 조금 알고 있는 편인데, 식품공장이라 그런지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특히 면을 생산하는 섹터는 출입을 하지 못하였는데 그래서 아쉽다기 보다는 위생을 중요시 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경험했던 곳과 생산품목이 다른 만큼 처음 보는 기계와 장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주 접하지만 별 생각없이 대하던 라면이라는 식품에 대해서 생산과정을 관찰하고 나니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내를 담당하신 분께서 하셨던 말씀들 중에 제 기억대로 풀어보자면 "기계가 많이 자동화 되었지만 아직은 사람의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얼핏 봤을 때 하는 일이 상당히 편해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정말 힘든 일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공감되고 견학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인들에게 공장 내부를 개방한 것도 큰 결단이라고 생각되는데, 조금 욕심을 내보자면 이번 견학에서 둘러본 곳이 극히 일부여서 많이 아쉬웠지만 견학을 마치며 과자와 라면 그리고 음료들을 받으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제미경 교수님과 농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부산공장 견학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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