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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부산공장을 다녀와서 ( 인제대학교 생활상담복지학부 문유정 )

작성자
문유정
등록일
2018.05.26
조회수
4,259

 학교에서 과 전공 과목인 '소비자 교육론' 을 통해 농심을 견학 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농심 부산 공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소비자 교육론' 시간인데 왜 공장을 견학하지 ? 라는 의문이 들었고, 의문을 가진 채 농심 공장을 견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농심 공장 견학을 마친 지금, 교수님이 왜 농심 공장을 견학 장소로 선정하였는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인 공장 견학을 하기 전 농심의 연혁, 농심의 제품, 각 공장 별 생산 품목 등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특히, 농심의 제품에 대한 브리핑을 들을 때는 내가 평소에 먹는 것이 농심 제품이 그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을 수 있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농심의 신라면 블랙은 나의 기준에서 가장 기본인, 가장 많이 찾고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지만 평소 신라면 블랙을 먹을 때는 이 라면이 어디에서 생산 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농심을 견학하면서 신라면 블랙이 농심에서 생산 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난 뒤 농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증가하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공장 견학은 대체적으로 만족했고 농심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됬다.

생산 공장에 들어가기전 여러 단계를 통해 위생에 신경 쓰는 모습은 농심에 대한 믿음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다. 

농심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된 이유는 위생에 철저한 신경을 기울이는 농심의 태도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큰 이유가 하나 있다. 그것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다수의 표정이 밝았다는 것이다.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힘을 요구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단순 노동 작업이 대다수인 만큼 지루하고 일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농심에서 일을 하시는 직원들은 모두 웃고 계셨고 단순 작업이라도 지루해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농심에서 직원분들에게 얼마나 좋은 대우를 하고 계시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1차 고객. 즉, 사내의 직원들을 먼저 만족시켜야 성공 할 수 있다고 한다.

농심은 이러한 1차 고객의 만족을 최 우선시 했기에 지금 국내와 해외에서 이와 같은 위치를 차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상한다.

 

 이렇듯 농심 공장을 견학하며 농심에 대해 아주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 아쉬운 측면은 있었다. 아쉬운 측면이라 함은 공장 견학의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것과 마이크를 통한 설명이 잘 들리지 않았다는 것인데 공장 견학 시간이 짧은 것은 농심이 제품을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함 등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견학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하지만 마이크를 통한 설명의 전달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은 견학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유인물 배부 등을 통해 그 부분을 보완한다면 견학자들에게 농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 견학을 마친 후 농심의 제품 여러 종류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견학자들에게 전달한 것은 농심이라는 회사에 감동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세세한 부분이라 신경 쓰지 못할 수 도 있을 것인데 농심은 견학자들을 위해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는 견학자에게 농심에 대한 호의 상승과 농심 제품의 구매율 상승 등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나 또한 농심 공장에 견학을 다녀온 후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농심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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