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하늘의 이치를 땅에 심어 결실을
맺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오늘의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직하고, 성실하게, 땀의 숭고함을 믿어왔습니다.
농부가 자연의 섭리 속에서 땅을 일구듯
새로운 도전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오늘의 농심을 이루어 왔습니다.
농부가 어떤 상황에도 땅을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부단한 기다림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를 향해 나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