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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사전] 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습관, 루틴

부자 또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

등록일
2020.12.10
조회수
162

트렌드 사전 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습관, 루틴 부자의 습관, 또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무엇이 있을까? 바로 ‘루틴’이다. 다양한 자기계발서들은 일괄적으로 ‘자기만의 루틴’을 강조한다. 루틴은 본격적인 일과 전 짧게 명상을 하거나 조깅, 티타임, 글쓰기 등등 다양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해내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내 시간을 내 의지대로 사용한다는 말이다. #2 일정시간 동안은 책상 앞에서만 드라마 작가 노희경, 소설가 김연수, 임경선 등 여러 작가가 보통의 직장인처럼 출퇴근 시간을 정하고 일정 시간동안 글을 쓰는 루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글이 잘 써지든 아니든 정한 시간 동안만큼은 책상 앞을 떠나지 않는다. 자유롭게 시간을 쓰면서 영감이 떠오르면 어느 때건 신들린 듯 글을 써내려 갈 것 같은 작가들도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면, ‘루틴’에는 어떤 힘이 숨겨져 있는 것이 분명하다. 농심인은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는가? #3 같이 해요! 함께 할게요! 요즘 사람들은 자신만의 루틴 만들기에 관심이 많다. 문제는 혼자서 루틴을 지속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오늘 아침은 일어나기 힘들어서’, ‘귀찮으니까 내일부터’ 핑계는 많고 마음은 쉽게 흐트러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함께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를 자극할 수 있는 타인들을 찾아 나섰다. 챌린저스, 밑미, 컨셉진 등이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각 프로젝트에서 동기부여해주는 중심 인물을 리더로 두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며 연대를 이끌어낸다. #4 주도적으로 사는 방법 루틴은 습관, 리추얼 등 다른 단어로도 표현된다. 혼자 하면 어렵지만 같이 하면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 해낼 수 있다. 매일 출근하기 전 가볍게 맨손 체조를 하거나 좋아하는 컵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눈여겨 보았던 책을 읽는 것. 짧게는 15분에 불과할지라도 한 번 성취한 경험은 내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기효능감을 가져다 준다. ‘나의 시간을 내가 통제할 수 있다’ 즉 삶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경험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불러온다.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루틴의 힘>에서 이렇게 말했다. “매일 일을 하면 당연히 더 많은 것을 이뤄낼 가능성이 커진다. 자신이 원대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없다” #5 어떤 루틴들이 있을까? 컨셉진 – 1일 1감사 일기 쓰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컨셉진>에서는 12월 한 달간 하루 한 가지 씩 감사 일기를 쓰는 미션을 마련했다. 31일 동안 매일 감사일기 쓰기 미션을 인증하면 참가비를 환급해주는 식이다. 신청 바로가기 (버튼 만들어주세요) https://conschool.imweb.me/70 밑미 – 아침 기상 후 잠자리 들기 전까지 매일 드로잉하기, 짧은 글쓰기, 아침식사 챙겨먹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리추얼메이커가 흥미로운 리추얼을 꾸려가고 있으니 둘러보고 관심이 생기면 참여해보자. 리추얼 둘러보기 (버튼 만들어주세요) https://nicetomeetme.kr/day 챌린저스 – 나와의 약속을 만들고 지키기 목표달성을 위해 많은 노하우를 고민한 챌린저스는 ‘반드시 해내야 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평균 2주간의 짧은 기간동안 자신을 위한 미션을 만들고 노력해보면 어떨까? 약속 살펴보기 (버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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