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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란
라면의 정의

라면은 일반적으로 국수를 뜨거운 증기로 익히고 기름에 튀긴 후 건조 시킨 면에 분말 스프를 합쳐서 만든 즉석식품을 말합니다.





라면인가요?
최근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름에 튀긴 유탕면 중심의 라면시장에 면을 튀기지 않고 열풍에 말린 건면, 냉면, 쌀국수 등 웰빙형 제품들이 새로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농심의 야채라면, 둥지냉면, 후루룩국수, 쌀짜장면/짬뽕, 떡국면 등은 과거 라면의 특징을 가지면서도 건면으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면 제품입니다. 이러한 제품들도 넓은 범주에서 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면의 장점

식품입니다
간편한 국민 대표 식품! 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어 대중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식품입니다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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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종류

종류의 라면이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국내 라면들을 면의 제조방법에 따라서 구분해 보면 아래와 같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유탕면은 면발을 익힌 후에 기름에 튀긴 면입니다.
익힌 면을 150˚C 까지 가열된 유지에 튀김으로써 수분함량을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10%이하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농심에서는 유탕면의 수분을 7%이하로 관리함으로써 방부제 없이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익은 면은 조리가 간편해지고 라면의 독특한 풍미도 생깁니다.
종류의 라면이 있습니다


면발을 익힌 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자연건조시킨 면입니다.
익힌 면을 100˚C 전후의 열풍이 순환하고 있는 열풍건조기에 약 30분 통과시켜 건조한 것으로, 「열풍건조면」 이라고도 부릅니다. 유탕면과 비교해서 조직이 치밀하여 조리시간이 약간 길어지지만 기름기가 적어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농심의 사출건면은 익힌 떡반죽을 채반에 넣고 눌러 면발을
뽑아낸 후 둥글게 말아서 뜨거운 바람에 자연건조시킨
면입니다. 건면의 일종이지만 기존 면류에 비해 쌀과 같은
곡물의 함량이 높은 면을 만들 수 있으며 강한 압력을 가해서
만들어진 면발은 더욱 쫄깃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류의 라면이 있습니다


농심의 생면은 익힌 면을 유기산으로 살균한 면입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짧고 생면에 가까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 옛날부터 김밥을 만들때 식초를 첨가하여 보존성을 높였듯이 농심에서 생산하는 생면에도 안전한 유기산(산미료)을 사용합니다.


면발을 익힌 후 냉각수에서 급속 냉동(-40˚C)시킨 면입니다.
냉동면은 끓는 물에 녹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으므로 조리가
매우 빠르고 처음 반죽했을 때 면의 특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어 맛이 갓 삶아낸 것처럼 쫄깃하고 매끈합니다.
종류를 구분합니다
라면은 포장형태에 따라 크게 봉지면과 용기면으로 나뉩니다.


봉지면은 비닐봉지에 라면 내용물을 넣고 포장한 것을 말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끓는 물에 3~5분 동안 면과 스프를 넣고 끓이는 조리법을 가집니다.


용기면은 종이 혹은 스티로폼 용기에 먹기 편하게 라면 내용물을 포장한 것을 말합니다.
끓인 물을 붓고 약 3분 정도 익힌 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취사가 불편한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됩니다.